2018.07.02 10:12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시각특수효과(VFX, Visual Effects) 전문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이하 포스)에 220억원을 투자했다.포스는 2009년 설립한 VFX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VFX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설립 이후 최근까지 ‘옥자’ (2017년, 감독 봉준호), ‘아가씨’ (2016년, 감독 박찬욱), ‘대호’ (2015년, 감독 박훈정), ‘설국열차’ (2013년, 감독 봉준호), ‘괴물’ (2006년, 감독 봉준호), ‘올드보이’ (2003년, 감독 박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