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케이블TV가 지방소멸의 시대, 우리 땅과 지역민이 만들어낸 로컬리즘(localism, ‘지방다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발견한다.JCN울산중앙방송은 로컬 문화를 조명하는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경상地오그래피’를 JCN 지역채널에서 첫 방송 한다고 9일 밝혔다.‘경상地오그래피’는 천년의 세월이 넘은 이 순간에도 삶의 방식으로 대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선택한 경상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산, 강, 바다를 중심으로 소개하며 로컬리즘의 현재를 조명한다. 경상도와 비슷한 크기의 땅에서 지리적 특성을 살린 문화로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 효율과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겨울철 전기차 사용자는 배터리의 변화를 가장 크게 체감한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는 차종에 따라 약 10~20%가량 감소한다. 아침 기온 뚝… 겨울철 전기차 관리는 어떻게?먼저 겨울철 전기차 배터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배터리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가급적 실내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전기차 실내 충전소 정보는 소프트베리의 EV 인프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이낸스 FTX 인수 포기 쇼크에 암호화폐 대폭락암호화폐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FTX 거래소 뱅크런으로 촉발된 악재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 종목들이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10일 유동성 위기에 처한 FTX 거래소 인수를 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FTX 이용자의 유동성 위기를 지원하고 싶었지만, FTX의 상황이 바이낸스가 지원할 수 있는 범위를 넘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시장은 크게 흔들렸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날 9%대 폭락에 이어 다시 1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스웨덴 자동자 제조사 볼보가 7인승 대형 전기 SUV 'EX9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X90은 볼보를 대표하는 대형 SUV 차량인 XC90의 위상을 전기차로 이어간 플래그십 전기 SUV로 불린다. 9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 등장한 EX90은 대가족이 모두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대형 전기 SUV 차량으로 111kWh 대용량 배터리팩을 탑재하고 최대 주행거리 482km의 성능을 자랑한다. 듀얼 모터 4륜구동 트림은 최고출력 496마력을 낼 수 있다. 제로백은 약 4.7초로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올 들어 애플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전기차에 대한 소식이 다시 잦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포르쉐가 애플과 협력한다는 소식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명차 제조사 포르쉐는 연간 실적 발표회를 통해 애플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애플카 다시 기지개, 포르쉐가 파트너? 밍치궈 "애플카 2025년 출시 목표로 개발팀 재편성"지난해 말 포르쉐의 자동차 엔지니어와 관리자 다수가 미국을 방문해 애플을 포함한 다른 기술 기업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 애플 아이폰SE vs 삼성 갤럭시 A53삼성전자와 애플이 갤럭시A53과 아이폰SE 3세대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붙는다. 두 모델 모두 출고가가 59만원대로 프리미엄폰에 준하는 성능을 갖췄다. 또한 두 스마트폰 모두 5G를 지원하며 심지어 국내에서 사전예약 시작일까지 같다.아이폰SE의 장점은 아이폰13에 탑재됐던 A15 바이오닉 칩셋이 적용돼 성능이 아이폰13과 사실상 같다. 때문에 처리속도가 빨라 게임 고성능 작업에 적합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4.7인치로 작은 것이 단점이다. 갤럭시A53은 칩셋 성능은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올들어 애플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전기차에 대한 소식이 다시 잦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포르쉐가 애플과 협력한다는 소식이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명차 제조사 포르쉐는 이날 연간 실적 발표회를 통해 애플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말 포르쉐의 자동차 엔지니어와 관리자 다수가 미국을 방문해 애플을 포함한 다른 기술 기업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한 것.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이미 애플 카플레이 적용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LG전자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Audi)와 손잡고 휘센 타워 에어컨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양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가전과 명차 브랜드간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LG전자는 내달 말까지 아우디의 국내 공식딜러인 고진모터스에서 아우디 차량을 구입한 고객에게 LG 휘센 타워 에어컨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권을 증정한다.서울 도산대로, 수원, 대전, 광주 등에 위치한 고진모터스 매장 전국 10개 장소에서 차량을 구입한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앞세운 VVIP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명품 보석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협업해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에 위치한 불가리 매장에 현지 거래선과 양사 VVIP 고객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는 프라이빗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해외 출시에 맞춰 진행하는 VVIP 고객 특화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러한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은 VVIP 고객 접점을 확
[디지털투데이 김양하 기자] 미국 등 세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국에도 본격 출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Genesis Brand Night)’를 개최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고급차 시장의 핵심 고객인 젊은 세대를 공략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고급차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하기 위함이다. 중국 현지 주요 인사들과 미디어를 대
그래픽칩으로 유명한 엔비디아와 명차의 대명사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4년까지 차세대 럭셔리 자동차의 혁신적인 차량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엔비디아-벤츠, 차세대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 공동 개발 엔비디아에 따르면 새 시스템은 자동차에서 가장 정교한 첨단 컴퓨터 아키텍처로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능가하는 레벨 2, 레벨 3 수준이 목표다. ’NVIDIA DRIVE ™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선(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벤틀리가 버킨 블로워(Birkin Blower)의 디지털 모형을 완성했다. 버킨 블로워는 1929년 팀 버킨(Tim Birkin)이 제작하고 몰았던 벤틀리 경주용 차 ‘팀 블로워(Team Blower)를 의미한다. 벤틀리 역사상 가장 짜릿하고 상징적인 모델 중 하나로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벤틀리 중 가장 가치 높은 차로 평가받는다. 이런 차를 벤틀리의 비스포크 및 코치빌드 전담부서인 뮬리너(Mulliner)에서 레이저 스캔 등을 통해 디지털 CAD(Computer Aided Design) 모형으로 옮겼다.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최근 폭스바겐이 ‘하이엔드 클래식’과 ‘하이테크 전기차’를 섞은 ‘e불리(e-BULLI)’를 선보였다. 1966년형 폭스바겐 T1 삼바 버스(Samba Bus)를 복원해 전기차로 개조한 콘셉트 모델인데, 이와 비슷한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는다. 폭스바겐 상용차(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는 당초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빈티지카 및 클래식카 모터쇼 ‘테크노 클래시카 2020(Techno Classica 2020)’에서 e불리를 공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3월 25일 개막 예정이었던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프랑스 시트로엥이 차체 길이 2.41미터, 폭 1.39미터, 높이 1.52미터의 작은 전기차 아미(AMI)를 공개했다. 콘셉트카처럼 생겼지만 이미 상용화 과정을 거쳤다. 1년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콘셉트카 아미 원(AMI ONE, 에이미 원)의 양산형 모델이다. 아미는 차체 길이가 르노 트위지와 비슷하고 220볼트 일반 전원을 이용해 충전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하지만 2명이 앞뒤로 앉는 트위지와 달리 일반 승용차처럼 좌우로 앉고, 제대로 된 도어를 갖췄으며, 난방 기능도 있다(다만 에어컨에 대한 언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 독립법인 출범[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티 브랜드 '오설록'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올해 9월 아모레퍼시픽 기업집단의 소속회사로 편입되고 10월 1일부터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이번 오설록의 독립법인 출범은 그간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부로 운영돼 왔던 오설록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40년간 쌓은 명차 브랜드의 명성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한편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차 전문 서비스 직군 인력
[디지털투데이 박창선 기자] 가장 비싼 차라는 문구가 잘 어울리는 브랜드 중 하나인 부가티가 최근 부가티 베이비 II(Bugatti Baby II)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차는 아이를 위한 차로 전기 모터 힘으로 움직인다. 부가티 베이비는 1927년부터 1936년까지 9년 동안 약 500대가 판매되었다. 클래식 경주차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은 오리지널 부가티 베이비의 DNA를 물려받았다. 바뀐 것이 있다면 구동계가 전기 파워트레인이란 점 정도다. 부가티 베이비 II는 어린이만을 위한 상품이 아니다. 어린이 모드로 설정하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차세대 아몰레드(AMOLED) 제작의 필수 장비인 마스크 클리너2(Mask Cleaner2)를 개발한 디바이스이엔지 최태균(崔泰均, 36세) 책임연구원과 섬유소재 중합물의 연속중합 기술을 개발하고 본딩형 특수 나일론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효성 김무송(金袤松, 43세)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명차 브랜드 BMW와 손잡았다. 삼성전자와 BMW는 ‘갤럭시노트2’로 디자인한 그림을 래핑한 BMW 1시리즈를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내 센트럴프라자에서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차량에 래핑한 이미지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페인팅 작가로 유명한 신동진 작가가 디자인한 것이다. BMW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kr.asus.com)는 오는 23일 토요일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VX7 로드쇼’를 개최하고, 람보르기니 자동차 및 유명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콘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 개최되는 로드쇼에서는 세계적인 명차 람보르기니와 콜래보
혁신적인 기술과 감동을 주는 완벽함으로 전세계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http://kr.asus.com)는 7월 16일 토요일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VX7 로드쇼’를 개최하고, 람보르기니 자동차 및 유명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콘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