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3 16:00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2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업 스트래트지 애널리틱스가 전 세계 TV 스트리밍 단말기 시장 조사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스트리밍 단말기 시장점유율 14%를 차지해 시장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2%의 소니, 3위는 LG전자(8%), 4위는 하이센스(5%), 5위는 TCL(55)이 차지했다. 모두 스마트TV 제조사들이다. 6위부터는 아마존과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비지오, 샤프, 로쿠, 필립스, 샤오미 등 TV 스트리밍 단말기 제조사들이 차지했다. 애플TV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