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14:46
외교부는 정부혁신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금융결제원과 민관 협업을 통해 7일부터 재외공관에서 공증받은 금융위임장의 진위 여부를 블록체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주일본대사관, 주LA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실시되며 금융결제원과 협업해 국내 총 14개 은행(6400여개 영업점)이 참여할 예정이다.14개 은행은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