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릉역 사거리에 문을 연 '에너지힐링의원'에서 헬스케어 플랫폼인 '프라즘(PSM)' 토큰 결제를 시작했다.에너지힐링의원은 의료용대마 처방 1호 병원으로, 맞춤 영양수액과 신체기능검사(모발, 소변, 혈액), 비타민주사, 에너지 힐링 치유 중심으로 진료를 하고 있다. 프라즘 토큰으로 결제를 할 경우 10% 할인된 가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생체 정보를 제공하면 토큰으로 보상해주는 콘셉트로 출시된 프라즘 플랫폼은 의료용대마합법화운동본부와 함께 치료약이 없어 고통 받는 국내 환자들을 위해 의료용대마 합
[디지털투데이 석대건기자]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프라즘(대표 김성진, 권용현)이 미국 네바다 소재 의료용 대마 생산업체인 리브라(LIBRA)사와 미국 내 의료용 대마 오남용 방지를 위한 플랫폼 공급 및 한국 의료용대마 시범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리브라는 대마의 재배와 생산, 유통 등 3가지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네바다 주 정부 사이트에 등록돼 있다.프라즘은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생체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개개인에 맞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프라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헬스케어 플랫폼 '프라즘(PRASM)'이 베트남 최대 병원 체인과 손잡고 PSM 코인 상용화에 나선다.프라즘(대표 권용현/김성진)은 베트남 'TMMC 헬스케어 그룹' 산하 5개 종합병원, 다낭시 종합병원인 '티엔 응언(THIEN NHAN)' 등 총 6개 종합병원과 PSM 결제를 포함한 '의료관광 및 원격진료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PSM은 프라즘의 암호화폐로 현재 코인베네와 아이닥스, 코인타이거에 상장돼 있다.프라즘과 TMMC 헬스케어는 베트남에서 치
[디지털투데이 석대건기자] 지난 12일 출범한 한국카나비노이드협회가 해외 의료용대마 기업 및 단체와 손잡고 의료용대마 국내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한국카나비노이드협회는 이스라엘 의료용대마 제조사인 티쿤올람의 라미 베르디 CEO와 츠비 벤트위치 이스라엘 사해과학연구소장과 협약을 맺고 이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우리나라의 의료용대마 시범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츠비 벤트위치 소장은 카나비노이드를 처음 발견한 팀의 일원으로 이후 다년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카나비노이드의 소아 뇌성마비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등 카바노이드 관련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한국카나비노이드협회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카나비노이드 협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CBD오일을 비롯한 의료용 대마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유통 허용이다. 합법화가 이뤄지더라도, 의사 소견서가 있어야 하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서만 허용되니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복잡한 절차를 진행되는 사이에도 환자들의 고통은 계속된다고 강조했다.한국 카나비노이드 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권용현 의사는 “그동안 대마가 마약이라는 편견 때문에 우리나라 의료계는 의료용 대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현재 대마는 학술연구 등 목적 외에는, 국내에서 수출‧입, 제조, 매매 등의 행위를 할 수 없다. 하지만 대마 성분의 의약품이 희귀 및 난치 질환에 사용되는 추세에 따라,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치료용으로 수입‧사용되도록 추진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대표적으로 CBD 오일이 가장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마에서 추출되는 CBD 오일은 뇌전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동안 한국에서는 불법이었다.이번 식약처 정책은 국내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추진하기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카나비노이드협회'가 식약처 산하 단체로 설립된다.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카나비노이드협회'는 환자와 환자 가족, 의료인 등으로 구성돼 2017년 만들어진 한국의료용대마합법화운동본부가 주축이다.2015년 식약처의 정부입법(의안번호 : 13585)에 이어 2018년 1월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를 주도하기도 했다. '한국카나비노이드협회' 설립에는 그동안 한국의료용대마합법화운동본부를 이끌
의료용 대마 합법화의 길이 열리면서 헬스케어 플랫폼인 '프라즘'이 주목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발표했지만 대마 의약품 구입에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질환자는 자가 치료용으로 대마 성분 의약품이 필요하다는 의사 진료 소견서를 받아 식약처에 수입‧사용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승인서를 받더라도 다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제출해야 하는 등 그 과정이 복잡하다. 프라즘은 최근 미국 파트너인 요크브릿지와 협약을 맺고 이스라엘 의료용 대마 제조사 ‘티쿤 올람(Tikun Olam)’, 캐나다 의료용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프라즘이 본격적인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프라즘(PRASM)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또는 의료인이나, 건강 상담사, 트레이너 등을 통해 자신의 생체정보를 제공하면 그 댓가로 프라즘 토큰을 보상받는 바이오 인포매틱 플랫폼이다.프라즘은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바이오 생체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건강한 삶을 위한 솔루션 개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제품 개발에 이용하게 된다.사용자들이 제공한 생체정보는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 각 개인에게 맞춤형 건강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