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아이패드 모델들이 다음 주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2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아이패드 프로의 눈에 띄는 특징들을 짚어봤다.
중국 IT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가 전작 대비 화면 베젤이 더 얇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11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베젤이 각각 7.12mm와 7.08mm이 된다는 것. 이는 전작보다 최대 15% 얇아지는 셈이다.
또 주목할 만한 요소는 아이패드 프로에 무광택 디스플레이 옵션이 제공된다는 분석이다. 이는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서 제공하는 무광택 나노 텍스처 디스플레이 옵션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한 눈부심 방지 처리 수준을 나타내는 헤이즈 값이 29% 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앞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 2종은 M3칩에 OLED 디스플레이,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 맥세이프 무선 충전 기능 등을 갖출 전망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애플이 2027년까지 선보일 제품 라인업 총집합…AR글래스는 언제 나오나
- 출시 앞둔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공급량 부족 우려…왜?
- 아이패드 에어·프로, 올해 대폭 바뀐다…대대적 점검 박차
- 애플 펜슬 3세대 출시 임박…iOS 17.4서 정보 발견
- 애플, 신형 아이패드·맥북에어 온라인서 공개…별도 행사 없을 듯
- 애플 앱 스토어 '구매 내역' 페이지 새단장
- 유난히 추운 애플의 봄…하루만에 시총 153조원 증발
- 신형 아이패드 프로, 3월 출시 '사실무근'…4월 이후 유력
- 美 법무부, 애플에 반독점법 위반 소송 전격 제기
- 아이패드 업데이트 후 QR코드 스캔 불가…문제 해결법은?
- 애플, 5월 초 차세대 아이패드 출시 전망
- iOS17.4, 아이폰12 시리즈에 'Qi2' 무선 충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