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프로 [사진 : SK텔레콤]
애플 아이패드 프로 [사진 : SK텔레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 애플 아이패드 라인업에 새로운 변경 사항이 있을 전망이라고 12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올해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및 아이패드 에어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3월 말이나 4월 아이패드 라인업에 새로운 사항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재설계를 거치게 되며 OLED 디스플레이 패널, 더 얇은 본체, 새로운 M3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는 디자인 변화는 없지만 M1에서 M2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이며, 12.9인치 에어를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패드 미니와 저가형 아이패드의 업데이트는 올해 하반기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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