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사진: 애플]
아이패드 프로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비전 프로 등 애플 주요 제품군 라인업 로드맵을 1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짚어봤다.

IT 팁스터 레베그너스(Tech_Reve)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애플의 2027년까지 향후 출시 로드맵을 정리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애플의 증강현실(AR) 글래스가 2027년 공개될 예정이다. 20인치 폴더블 아이패드 역시 2027년에 공개 예정이며 8인치 폴더블 아이폰은 그보다 앞선 2026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크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 애플 비전 프로가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더 저렴한 버전의 비전 프로는 2026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1인치,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는 올해 안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두 모델 모두 OLED 화면을 탑재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애플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iOS18, 인공지능(AI), 새로운 아이패드 등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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