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루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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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가 애플 아이패드 출시와 관련해 거짓 소문을 일축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최근 IT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Instant Digital)은 애플이 오는 26일에 새로운 아이패드를 발표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마크 거먼은 해당 날짜가 틀렸다며 3월 말에서 4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거먼은 "차세대 아이패드용 아이패드OS 17.4는 3월 말이나 4월 중에는 완성되지 않을 것"이라며 "애플이 새 하드웨어에 아이패드OS를 설치할 시간을 고려하면 기기가 출하되는 시기는 4월이 훨씬 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더 이른 시기에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OLED 화면으로 전환돼 보다 얇은 디자인과 M3 칩으로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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