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T'D V2 [사진: Ride1Up]
LMT'D V2 [사진: Ride1Up]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전기 자전거 업체 라이드원업(Ride1Up)이 최신 통근용 모델 LMT'D V2를 출시했다고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LMT'D V2의 가장 큰 특징은 토크 센서로, 자전거를 최대한 편안하고 빠르게 페달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자연스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핸들바에 장착된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페달 어시스트 파워 레벨을 전환하고 거리, 속도, 배터리 잔량 등의 라이딩 통계를 추적할 수 있다.

배터리는 672와트시(Wh)의 용량을 제공하며, 50~80km의 주행거리와 최대 32km/h의 속도를 제공한다.

무게는 25kg이며 스텝오버와 스텝스루 모델로 구성된다. 색상은 브러시드 코퍼, 차콜 새틴, 스노우스톰 3가지다. 가격은 1595달러(약 210만원)로 책정됐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