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새로운 전기 모터사이클 '솔라 E-클립스 2.0'(Solar E-Clipse 2.0)을 소개했다.

최근 전기차와 전기 자전거가 전기 모빌리티 부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두 부문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소형 경량 전기차가 많이 등장하는 추세다. 솔라 E-클립스 2.0도 그러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제품이다.

솔라 E-클립스 2.0은 최고 속도 약 100km, 최대 12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60.8kg의 탄소 섬유 패키지로 설계돼 가벼운 축에 속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1만와트(W) 모터, 72볼트(V) 45암페어(Ah) 배터리, 회생 제동, 앞뒤 서스펜션의 특징을 갖췄다. 통근용과 오프로드용으로 둘다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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