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이 쇼핑몰 성공 창업을 위한 프로젝트 '메이크샵 다해줌 패키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에 첫 선을 보인 메이크샵 다해줌은 평균 4주 이상 소요되는 쇼핑몰 구축을 1주일 만에 제작해주며 사업자가 창업 후 6개월 안에 만족할 만한 매출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다해줌 패키지는 '다해줌 오리지널'과 '다해줌 플러스'로 구성됐다.

다해줌 오리지널을 통해 사업자는 기본 구축비를 비롯한 메이크샵 프리미엄 사용료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 이지 유료스킨 14종, 전자결제대행(PG) 및 간편결제 가입비 등 창업 비용 300만원 가량을 지원한다.

다해줌 플러스는 다해줌 오리지널 혜택에 메이크샵 프리미엄 사용료 1년을 추가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주는 식이다.

초보 창업자에게 맞춤 교육을 지원하며 쇼핑몰 50곳을 선정해 최신형 커브드 모니터(뷰소닉 VX2718-PC-MHD 1500R 커브드 리얼 165 게이밍 무결점 모니터, 유사상품으로 변경될 수 있음)를 지원한다.

메이크샵은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품사입의 경우 자사 '쉽투비(SHIPTOB)' 서비스와 메이크샵 제휴사인 '도매의 신' 등을 활용해 전방위적인 쇼핑몰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비용 부담 없이 보다 진행할 수 있도록 다해줌 패키지를 오픈했다"며 "쇼핑몰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메이크샵 검색 서비스인 '다찾다'와 라이브 방송 서비스 등을 지원해 고품질 메이크샵 서비스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이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