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폭스바겐의 SUV 투아렉 3세대 모델이 1억원에 걸친 가격으로 국내 출시됐다.
우선 출시된 투아렉 3.0 디젤의 3가지 트림 중 중간급이자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자동차 전용도로와 국도, 오프로드에서 시승했다.
신형 투아렉 3.0 디젤 가격은 프리미엄 8,890만원, 프레스티지 9,690만원, R라인 1억90만원 등.
출시와 함께 나온 프로모션 조건을 이용할 경우 프리미엄은 7,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해 제네시스 GV80 경쟁 모델로 지목된다.
투아렉 4.0 V8 디젤은 2분기 중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동영상]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시승기 2부 - 콤팩트 SUV 넘어선 ‘임팩트 SUV’
- [동영상] 제네시스 GV80 시승기 - 최첨단 기술, 무난한 성능
- [동영상] '성공한겨?' 현대 그랜저 3.3 캘리그래피 시승기
- [동영상] 200km 질주! BMW 3시리즈 M340i 시승기
- 르노삼성의 ‘식스팩’, SM6•QM6 시승기 “잘 팔리는 이유 있네”
- [IAA2019] 3세대 벤츠 하이브리드카, GLC 300e 시승기
- BMW코리아, X3·X4 가솔린 SUV 모델 추가 출시
- [제네바모터쇼]폭스바겐 투아렉 R,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 제네시스 GV80 304~380마력 가솔린 터보 출시
- GV80에 탑재된 3D 기술, 향후 ‘차 안에서 3D영화 감상’
- “해치지않아” 대형 SUV 새 강자, 캐딜락 XT6 시승기
- 아우디코리아, 플래그십 SUV ‘Q7’ 부분변경 출시
- 폭스바겐 티구안, 3월 수입차 판매 1위
- 고무줄 가격? 폭스바겐 투아렉 최대 800만원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