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폭스바겐의 SUV 투아렉 3세대 모델이 1억원에 걸친 가격으로 국내 출시됐다. 

우선 출시된 투아렉 3.0 디젤의 3가지 트림 중 중간급이자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자동차 전용도로와 국도, 오프로드에서 시승했다.

폭스바겐 투아렉 3.0 디젤 프레스티지
폭스바겐 투아렉 3.0 디젤 프레스티지

신형 투아렉 3.0 디젤 가격은 프리미엄 8,890만원, 프레스티지 9,690만원, R라인 1억90만원 등. 

출시와 함께 나온 프로모션 조건을 이용할 경우 프리미엄은 7,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해 제네시스 GV80 경쟁 모델로 지목된다. 

투아렉 4.0 V8 디젤은 2분기 중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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