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09:38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유튜브가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로써 애플뮤직, 스포티파이와 경쟁구도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튜브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뮤직'을 12개 국가에 선보인다고 외신 테크크런치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로써 유튜브는 총 17개국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 첫번째 시장은 미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시장은 오스트리아,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