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닛산이 전기차 시장에 대한 대담한 계획을 밝혔다.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닛산은 하이퍼 포스 전기차(EV) 콘셉트를 공개하며 10년 후에 전기 GT-R을 출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닛산의 e-4ORCE 4륜구동 기술이 탑재된 전기 GT-R 차량은 레이싱 애호가와 레이싱 트랙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설계됐다.사실 닛산은 이 차량을 전기 GT-R이라고 부르진 않지만 차량 전면에 흐릿한 'GT-R' 로고가 새겨져 있다. 레이싱 애호가를 위한 전기차답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크로아티아 스포츠카 제조사 리막이 액체 형태 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신기술을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썬에 따르면 리막의 하이퍼카 네베라는 배터리에만 의존하지 않고 디젤과 같은 대체 연료를 활용할 전망이다. 리막은 올해 세상에 나올 네베라(Nevere) 최신 모델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메이트 리막 리막 최고경영자(CEO)는 "리막은 오로지 전기차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기술을 추구한다"라며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그는 신기술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산업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을 걸작으로 평가했다. 20일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신문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에서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사이버트럭을 언급했다. 그는 사이버트럭이 "자동차계의 피카소 작품"이라며 "사람들은 눈에 띄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 차량은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조화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견고함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사이버트럭은 주지아로가 디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국에서 어린이용 장난감 자동차가 9만6000파운드(약 1억5730만원)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썬이 전했다.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에 전시된 장난감 자동차는 스포츠카 페라리 테스타 로사 J를 3/4 크기로 구현한 모델이다. 주행 모드는 초보자, 컴포트, 스포츠가 있으며 각각 24km/h, 40km/h, 8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최대 주행 거리는 55마일(약 88km)이다. 장난감 자동차의 모티브가 된 페라리 테스타 로사 J는 1957년 처음 제작됐으며 최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리비안 R1T 및 GMC 허머 EV가 나란히 경주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R1T와 허머 EV는 모두 전기트럭이나 차이점은 분명하다. 우선 R1T는 오프로드용으로, 약 1m의 물을 통과할 수 있고 락 크롤이 가능하며 스포츠카만큼 빠르게 가속할 수 있다. GMC는 허머 EV를 크랩 워크 기능을 갖춘 슈퍼트럭이라고 설명했다. 두 차량 모두 제로백은 3초 이내다. 사이버트럭의 최고 트림인 사이버비스트는 3개의 모터를 갖췄으며 제로백은 단 2.6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피스커가 12월 목표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피스커는 "3억달러(약 3906억원) 이상의 운전자본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유동성을 우선시하기 위해 12월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두번째로 생산 목표를 줄인 것으로, 피스커는 당초 계획의 1/4도 생산하지 못할 전망이다.지난 2월 피스커는 오션 모델에 대해 약 6만5000대의 선주문을 받았고, 올해 4만2400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5월에는 이 목표치를 3만2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전기차 전문 유튜버 '제임스앤케이트'(James and Kate - The EV Team)가 중국 상하이 자동차그룹의 MG5 전기차를 시험하는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 제임스앤케이트는 MG5 전기차가 업무용 차량으로 쓰일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소개했다.⦁ "중국 전기차 우습게 보지 마라" 16만km 달리고도 너끈⦁ 슈퍼카 파가니 창업자 "중국에게 전기차 기술 배워야"⦁ 中 BYD, 전기차 생산 600만대 돌파…초고속 기록이탈리아의 슈퍼카 브랜드인 파가니(Pagani Automobili)가 중국의 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한 때 최고의 영화배우라고 불리던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의 쉘비 코브라(Shelby Cobra) 모델이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썬에 따르면 실베스터 스탤론의 쉘비 코브라(Shelby Cobra)가 영국 런던 경매장 본햄스에서 86만파운드(약 14억535만원)의 매물로 올라왔다.포드는 1962년부터 1967년 사이에 모든 종류의 코브라 모델을 1000대 정도만 생산했다. 쉘비 코브라는 블랙 스포츠가로, 약 96km 거리에 도달하는 시간은 3.9초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의 연구개발(R&D) 자료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오리지널 로드스터는 10년 넘게 생산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새 버전이 공개됐으나 현재까지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오리지널 로드스터는 약 2000대가 생산됐고, 이 가운데 대부분이 미국 애리조나 차고 화재로 손실됐다.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오리지널 로드스터를 완전히 오픈 소스할 것이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테슬라는 모든 특허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르쉐가 차세대 718 박스터와 마칸 EV 모델을 양산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포르쉐가 차세대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공장을 재건 및 확장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마칸 EV용 전기 파워트레인을 조립하기 위해 생산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존 엔진 공장에 약 2억5000만유로(약 3514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앞서 포르쉐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개발이 연기로 마칸 EV는 생산 계획이 지연되었으나, 이번에는 본격적인 생산 계획을 위해 메인 공장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토요타 산하 경차 제조사인 다이하츠가 일본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컴팩트한 사이즈의 콘셉트 스포츠카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30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다이하츠가 초기 코펜을 연상시키는 비전 코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비전 코펜 모델은 1.3리터(L) 엔진을 탑재했다. 형식 역시 이전 모델인 경차에서 이번에는 후륜구동(FR) 오픈 스포츠카 형태로 바뀌었다. 다이하츠는 "미래의 가능성과 지금까지 이어온 코펜의 브랜드를 다음 세대에도 이어가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10년 후에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토요타의 전기 스포츠 콘셉트카 'FT-Se'가 예상보다 일찍 출시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모빌리티쇼 2023에서 공개한 실물 콘셉트 카가 완성도 있다는 평이다.2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FT-Se는 이번 일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할 당시에도 다른 콘셉트카보다 좀 더 완성된 느낌이었다는 설명이다. 이와 달리 랜드 크루저 Se는 창문이 덮여 있었고 내부는 전혀 구성되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한다.데아키 리다 토요타 가주레이싱(GR) 프로젝트 매니저는 "FT-Se가 렉서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3 행사에서 혼다가 프렐류드 스포츠카 전기차 모델을 선보였다.2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최근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3 행사에서 혼다는 과거 인기 스포츠카였던 프렐류드(Prelude)를 새롭게 전기차 버전으로 만든 콘셉트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혼다 프렐류드 전기차는 80년대와 90년대 스타일을 이어받은 클래식 전기차 버전으로, 쿠페형 하이브리드로 출시될 전망이다. 미베 토시히로 혼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토요타가 전기 스포츠카 'FT-Se'의 콘셉트를 곧 개최될 일본 모빌리티 쇼에서 선보인다. 토요타는 FT-Se가 "탄소 중립 시대의 스포츠카로 제안된 고성능 스포츠 BEV 모델"이라며 "주황색에 넓으면서 낮고, 운전석은 화면으로 꽉 차 있으며 FT-3e 크로스오버 개념과 구성 요소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18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FT-Se가 지난 2021년 토요타가 선보인 많은 전기차 콘셉트 중 하나와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색상이나 낮은 차체, 전면 통풍구가 유사하다는 것.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10월 말 일본 모빌리티 쇼에서 일본 스바루와 렉서스가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렉서스는 이번 모빌리티 쇼에서 1년 넘게 예고해 온 전기 스포츠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렉서스는 새로운 티저를 공개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전기 패스트백을 선보이기도 했다. 토요타 산하인 렉서스는 "미래 전기차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 및 생산 업그레이드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토요타의 지원을 통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기차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르노가 오는 11월 전기차 사업부 암페어(Ampere)를 분사한다고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근 루카 데 메오 르노 최고경영자(CEO)는 암페어의 기업 가치를 최대 100억유로(약 14조원)로 평가했다. 르노는 오는 2024년 봄 암페어를 프랑스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르노는 새로운 사업부인 암페어를 발표하며 전기차, 내연기관차(ICE), 알파인 스포츠카 브랜드, 금융 서비스, 신규 모빌리티 및 재활용 사업 등 5개 부문으로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이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애플의 자율주행차 개발 계획인 타이탄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애플 전문 분석가인 망치궈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애플의 타이탄 프로젝트가 사실상 해체된 상태라면서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대중에게 공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밍치 궈 "애플카 개발 사실상 중단된 상태"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후면 단속 장비로 지난 22일까지 총 4054건의 과속·신호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륜차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주목적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혼다가 오는 10월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90년대 혼다가 야심 차게 개발한 슈퍼카 혼다 NSX의 뒤를 잊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로 10월 자동차 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26일(현지시간) 일렉트렉 등 외신에 따르면, 혼다는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는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이라며 "기술의 혼다를 상징하게 될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영국 자동차 전문지 카(Car)에 따르면, 혼다의 전기차 스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슈퍼카 제조사 로터스가 최신 전기 하이퍼카 '에메야'(Emeya)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4도어 세단 형식의 에메야는 로터스 특유의 각진 디자인에 최고 1000마력 출력에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 2.8초 이하라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다만, 배터리 용량과 최대 주행거리 등 세부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로터스는 오는 2024년까지 에메야의 정식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전기 스포츠카 시장에서 아우디 e-트론 GT와 포르쉐 타이칸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중국 지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르쉐가 미래 전기차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전기 콘셉트 카인 미션X(Mission X)의 다지인을 추가로 공개했다. 프로쉐 미션X는 카레라 GT와 918 스파이더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면서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다.30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미션X의 후면 라이트 바는 포르쉐 로고와 통합됐으며 브레이크 시 포르쉐 로고가 발광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장은 약 4.5m이며 전폭은 약2m, 휠 베이스는 2.73m다.포르쉐는 항상 콘셉트 카를 미래지향적으로 디자인해왔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