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리테일테크 기업 애즈위메이크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마트 DX부터 WMS·ERP, POS 통합 솔루션, O2O 플랫폼까지 리테일 운영 전반에 걸친 풀스택 기술을 수직계열화해 제공하낟.
오는 12월에는 베트남 K-마켓에 ‘K-DX 통합 리테일 솔루션’을 수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손수영 애즈위메이크 대표는 “NH투자증권의 대형 IPO 경험과 산업 분석 능력을 높이 평가해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며 “한국 리테일 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IPO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리테일테크 시장을 대표하는 상장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