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1.02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5.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 EGRAG는 XRP가 대칭 삼각형 패턴 속에서 하락보다 상승 돌파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EGRAG의 분석은 XRP가 최근 2주 최저점인 2.08달러까지 하락한 후 2.19달러까지 반등하는 가운데 나왔다. XRP는 24시간 동안 2.50% 상승하며 일주일 만에 첫 일간 상승을 기록했으며, 7월 3.66달러 고점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겪으며 대칭 삼각형 패턴을 형성했다. 10월 10일 시장 급락 이후 하락세가 가속화되면서 하단 추세선까지 접근했지만,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EGRAG는 XRP가 대칭 삼각형 상단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XRP가 상승 돌파에 성공하면 5.5달러까지 오를 수 있지만, 하락할 경우 1.02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상승 가능성이 더 크다는 분석이다. 

XRP가 5.5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이는 2019년 2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하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상승 돌파 가능성이 우세하다는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대칭 삼각형 패턴의 방향성 확정을 주시하고 있다.

#XRP - Odds of Break to the Upside vs Downside:

1⃣Price action: bullish odds increasing
2⃣ 3-day RSI: very strong bullish oversold signal
3⃣ Formation: symmetry favors breakout
4⃣ Final verdict: probability estimate
5⃣ My conclusion

To Read the full Details and rational behind… pic.twitter.com/vE8pws0sBM

— EGRAG CRYPTO (@egragcrypto) Novembe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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