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모습 [사진: 연합뉴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3/558911_523181_5842.jpg)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제4인터넷전문은행 추진 일정과 관련해 26일 신청, 접수 마감 후 27일 입장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가 오늘(26일)로 마감이 되고 내일(27일) 그 결과를 말하겠다”며 “원래 참여를 하려고 했던 곳이 중간에 철회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관심 있게 많이 신청이 이루어질 거라고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접수된 내용을 보고 내일 설명을 할 때 앞으로 대략적으로 어떤 일정으로 갈 것인지 말씀을 드리겠다”며 “과거 사례로 보면 약 3개월 내 예비인가까지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정도 걸릴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