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계정이 해킹 당하지 않게 보안 관리에 힘써야 한다.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407/525323_489839_5615.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신의 온라인 계정이 해킹 당했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온라인 계정 보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1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누군가가 G메일 계정 및 서비스에 접근한 것으로 의심된다면, 먼저 G메일의 맨 아래로 스크롤하여 오른쪽 하단에 '최근 계정 활동'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세부정보'를 클릭해 활동 기록을 살피고, 의심스러운 활동이 있다면 '보안 확인'을 클릭해야 한다.
바로 여기서 구글 계정이 활성화된 장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해킹의 활동이 발견됐다면 즉각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보안 활동'에서 '활동을 인식하지 못하십니까?'를 클릭한 뒤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 이메일 계정은 대부분의 중요한 계정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메일 계정을 보호하는 것이 다른 어떤 계정보다 중요하다.
만약 누군가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계정에 접근했다고 의심된다면, '계정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을 클릭하여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해킹된 또는 침해된 계정을 복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등을 사용할 때도 계정 로그인 중에 이상이 감지되면 '비밀번호 및 보안'을 클릭한 다음 '로그인 위치'를 클릭, 특정 장치에서 로그아웃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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