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11기가 유쓰 혜택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 LG유플러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302/470528_439656_259.jpg)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20대 고객을 위한 브랜드 ‘유쓰(Uth)’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핵심 타깃인 20대 젠지(Gen Z) 고객의 호응을 얻고자 전용 브랜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20대 고객에 딱 맞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콘텐츠 전문기업 ‘대학내일’과 함께 브랜드를 개발했다.
유쓰 고객에게는 ▲다이렉트 요금제 결합할인 등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이용 혜택 ▲취향을 저격하는 구독서비스 유독 큐레이션과 할인 ▲20대 선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매월 20일마다 ▲유쓰 고객만을 위한 찾아가는 캠퍼스 행사 ▲여행/취업/ESG 관련 페스티벌, ▲프라이빗 파티 등 새로운 경험이 제공된다.
또 만 19~29세 고객이 이날 출시한 ▲5G 다이렉트 플러스 59(월 5만9000원) ▲5G 다이렉트 플러스 69(월 6만9000원) 중 하나에 연말까지 가입하고 4인 결합시 회선당 최대 1만40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4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2회선만 결합해도 4회선 결합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유쓰 전용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유쓰에 대한 정보는 유플러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유쓰가 제공하는 일상, 놀이문화 혜택을 통해 고객분들이 새로운 경험과 일상의 즐거움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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