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월드IT쇼(WIS) 2022 현장을 찾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WIS 2022를 방문해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행사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발표했다.

WIS 2022 개막일은 지난 20일인데, 이날 임혜숙 장관 대신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이 참석했다. 

WIS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ICT 산업의 최신 트랜드 및 미래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다.

‘디지털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주제로 마련된 본 행사에서 임혜숙 장관은 AI기반 로봇, 메타버스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국내․외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제품, 솔루션 기업 등을 둘러보고, 행사에 참여한 우수기업들을 격려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월드IT쇼 2022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교육․근무․소비 등 미래상을 보실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주도할 국내 혁신기술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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