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페라리가 향후 2년 안에 출시할 첫번째 전기 슈퍼카 출시를 앞두고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근 바릭스(Varryx)라는 유튜버가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공장에서 테스트 중인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를 목격했다. 

지난 몇 년 동안 테슬라 차량은 전기차로 전환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가장 많이 테스트한 차량 중 하나였다. 포르쉐, 볼보, 포드 등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테슬라 차량을 분해하거나 리버스 엔지니어링해 테스트하고 있다. 

한편, 페라리는 오는 2025년까지 최초의 순수 전기차(BEV)를 생산할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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