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브랜드 콤팩트 SUV 올-뉴 코세어(All-new Corsair)의 5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링컨 코세어
링컨 코세어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 넉넉한 2열 다리공간 등 콤팩트 SUV치고 여유로운 실내도 자랑이다.

링컨 코세어
링컨 코세어

코세어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지능형 4륜구동(AWD) 시스템을 탑재해 238마력의 최고출력과 38.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아울러 5가지 주행 모드, 토크 벡터링 컨트롤,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능력을 높였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차로 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 ‘링컨 코-파일럿360 플러스’를 적용해 안전과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레벨(Revel) 오디오 시스템은 서브 우퍼 포함 14개의 스피커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싱크3(SYNC3)와 8인치 LCD 터치스크린으로 편의성을 개선했다.

링컨 코세어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6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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