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엔씨소프트는 28일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하신 분들과 헌신적으로 임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소상공인 사업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월 이용 요금의 50%를 보상 환급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3월 PC방 이용 요금 50% 보상 환급
- 엔씨-연세대, 한국어 AI 데이터 구축 위한 공동 수업 개설
- 엔씨소프트, 콘솔 PC 플랫폼 신작 ‘퓨저(FUSER)’ 공개
- [코로나19 쇼크] 엔씨‧넥슨‧넷마블까지... 게임업계 휴무·재택 근무 확산
- 실적 주춤한 '게임 3N'... 올해 글로벌 '정조준'
- 엔씨소프트, '2조 클럽' 또 불발... 올해는 가능할까?
- 분기점 선 국내 게임산업... 'e스포츠'로 눈 돌린다
- 코로나19 극복위해 16조 푼다…카드공제 2배↑승용차개소세 70%↓
- 코로나19 중간숙주는?... "천산갑은 아닐 가능성 커"
- 트위터·구글, 코로나19 허위정보 적극 대응... 검색시 '중수본' 연결
- 엔씨소프트, 3월 전국 PC방 사업주 이용 요금 100% 무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