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펜타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의 지능형 웹방화벽 'WAPPLES'(사진=펜타시큐리티)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국가종합전자조달 나라장터 기준 2012년부터 평균 조달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해 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2005년부터 지능형 웹방화벽을 공급해 왔다.

펜타시큐리티에 따르면 지난해는 전년 대비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의 웹방화벽 도입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교육기관에서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경문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파트너 및 고객사와의 지속적 소통을 바탕으로 시장의 니즈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원활한 상호협력 관계가 시장 점유 1위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보다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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