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퍼스트웨어 대표 "애슬레저 액티브웨어 주도"
이상경 퍼스트웨어 대표 "애슬레저 액티브웨어 주도"
  • 이서윤 기자
  • 승인 2020.01.06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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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운동복부터 짐웨어룩까지 망라
해외 고객 구매 문의 증가
피트니스센터, 다이어트 식품 사업도 운영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퍼스트웨어를 이끌고 있는 이상경 대표는 현직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2017년 ‘모델 미디엄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경쟁 부문은 스포츠 모델로서 슬림한 몸매의 균형미를 중심으로 심사하는 종목이다.

이 대표는 이어서 진행한 동일 종목 체급별 1위들과 경연에서도 우승하며 그랑프리를 거머쥔 실력자이다.

그런 그가 2017년 애슬레저 액티브웨어를 표방하며 론칭한 브랜드가 퍼스트웨어다. 민소매 셔츠나 반바지처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입는 전통적인 운동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을 반영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짐웨어룩을 선보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트리트 문화를 하나의 장르로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전통적인 짐웨어에 캐주얼 스타일을 반영해 운동을 마치고 편안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옷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에 시작하게 됐죠.”

이상경 퍼스트웨어 대표
이상경 퍼스트웨어 대표

사업 초반에는 블로그와 SNS 통해 소량으로 판매를 하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브랜딩 차원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로 사이트를 구축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짐웨어를 표방하는 만큼 이 브랜드를 알린 대표 상품은 민소매 셔츠다. 심플한 디자인에 트레이닝 시에 편안함을 향상했다.

그는 언발란스 민소매 셔츠의 경우 팔부터 어깨, 등까지 이어지는 암홀 부분을 적당한 사이즈로 절개해 활동성을 높여 디자인했다. 라운딩 형태의 밑단 부분에는 원단을 한번 더 덧대어 셔츠로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트랙 팬츠가 인기 상품이다. 베이직 한 아이템으로 후드, 스웻셔츠, 저지 등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스타일링이 용이하다. 고밀도 쭈리 원단을 사용해 원단 짜임이 촘촘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두툼해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옷이다. 현재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돼 추가 제작을 준비 중이다. 

그는 활동성과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캐주얼적인 디자인을 가미했지만 기본 베이스는 짐웨어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건조성이나 보온성 등 기능성 원단 자체에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입기 때문에 광배근, 승모근 등을 고려해 박시하면서 어깨 라인이 팔까지 길게 내려오는 실루엣을 디자인하고 있다.

“미디엄 사이즈가 일반 남성복의 100~105 사이즈 정도에 해당해요. 일반 라지 사이즈에 비해 한 치수 정도 더 크게 제작하고 있어요. 주로 남성 고객들이 많은 찾고 계신데 품이 넓은 캐주얼웨어를 즐기시는 여성 분들도 구매하고 있어요”

퍼스트웨어 홈페이지 이미지
퍼스트웨어 홈페이지 이미지

해외 고객들의 구매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아시아에서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스포츠 모델’ 부문은 우리나라가 강국이에요. 그만큼 우리나라 스포츠 모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편이죠. 국제 대회에 나갈 때 퍼스트웨어 옷을 보고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구매를 문의하고 있죠.”

이 대표는 동료들과 합심해 피트니스 센터와 다이어트 식품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는 쇼핑몰 내실을 다져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SNS을 통해 고객 소통도 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감사하게도 응원해 주시는 고객들이 많이 있어요. 그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통해 일일 트레이닝 코칭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죠. 탄탄한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옷을 소개할 수 있도록 재정비에 집중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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