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가 자사의 이더리움 기반 BORA 토큰을 업비트(Upbit)에 상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두나무가 2017년 10월 출시한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는 국내외 다양한 토큰과 코인 거래는 물론, 모바일 서비스에 특화한 빠르고 간편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뛰어난 보안시스템을 강점으로 출시 2개월 만에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량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업비트에 상장된 BORA 토큰은 현재 BTC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BORA는 최근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와 디지털 자산 관리 및 거래를 위한 지갑 기능을 탑재한 BORA 아일랜드 서비스를 소프트 론칭했으며,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안정화 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BORA 아일랜드는 PC와 모바일 App(안드로이드 버전만 가능)을 통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승희 BORA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던 국내 최상위 가상화폐거래소에 BORA 토큰을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상장된 BORA 토큰을 실제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BORA 아일랜드 정식 오픈 및 디지털 콘텐츠 Dapp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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