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엣지50 울트라'(Edge 50 Ultra)를 공개했다고 1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공개된 바에 따르면 엣지50 울트라는 후면에 천연목재 소재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여기에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한정판 펀 폴리머 마감을 통해 펠리 부분의 촉감을 보장한 점이 특징이다. 엣지50 울트라는 스냅드래곤8 3세대로 구동되며, 6.7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이 적용됐다. 화면 해상도는 1220p로, 360Hz 터치 샘플링 속도와 144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의 인도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모토G64 5G에 관한 정보가 유출됐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IT팁스터 에반 블래스(@evleaks)는 모토G64 5G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을 포함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모토G64 5G는 12GB 램이 탑재되며 미디어텍 디멘시티7025 프로세서로 구동된다.모토G64 5G는 FHD+ 해상도의 6.5인치 IPS디스플레이에 120Hz 화면 주사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측면 지문 센서와 6000mAh배터리를 지원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 엣지 40 휴대폰의 후속작이 올해 출시된다는 소식이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에는 지난해 출시되지 않았던 울트라 모델이 다시 추가되면서 3가지 핸드셋으로 출시될 전망이다.엣지 50 울트라는 엣지 50 퓨전 및 프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스냅드래곤 8s 젠3이 프로세서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트리플 렌즈 후면 카메라 설정으로 50만화소 해상도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엣지 50 프로의 경우 약간 조정된 디자인과 함께 최대 6.7헤르츠(Hz)의 주사율 및 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중저가 스마트폰 '엣지50 퓨전'(Edge 50 Fusion)의 사양이 공개됐다고 2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을 통해 공개된 엣지50 퓨전은 6.7인치의 커브드 P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여기에 5000만 화소 메인 센서와 13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셀피 스내퍼도 있다.여기에 8GB 램 및 256GB 메모리와 함께 퀄컴 스냅드래곤6 1세대 프로세서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색상은 발라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레트로 스타일의 디지털 카메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니콘 쿨픽스 S6900과 같은 2010년대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가 부활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지난 2015년 출시된 니콘 쿨픽스 S6900는 셀카용 플립 스크린과 내장 리어 스탠드를 갖춘 디자인으로, 복고풍 핑크 색상이 특징이다.뮤직맥파이 분석 결과 이는 틱톡, 이베이, 구글 검색량에서 모토로라 레이저, 아이팟 나노, 소니 워크맨, 닌텐도 DS 등을 앞질렀으며 구글에서는 지난해 대비 8000% 이상, 틱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의 가성비 스마트폰 시리즈로 알려진 '모토G 파워 2024'모델이 공식 공개됐다고 13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모포G 파워는 120Hz 주사율을 자랑하는 6.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전작의 6.5인치 LCD보다 커진 수준이다. 여기에 접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8MP 초광각 카메라가 지원되며 8GB 램, 12GB 스토리지 및 5000mAh 배터리가 장착된다.한편 모토G 파워는 오는 3월 22일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99.99달러(약 39만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올해 출시 예정인 차기 플래그십(최고급형) 스마트폰 '모토 X50 울트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모토 X50 울트라는 뒷면이 인조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125W 유선 충전 및 50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4500암페어시(mAh)배터리를 탑재했다. 여기에는 4나노미터(nm)의 스냅드래곤8 3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회사인 레노버가 후원하는 포뮬러1 자동차가 경주하는 모습이 등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인공지능(AI)이 스마트폰에 도입될 것이라는 주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고 28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여러 기업과 칩 제조업체들이 AI 도구를 스마트폰에 도입하는 방법을 시연하는 등, 각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이제 스마트폰 자체에서 실행되는 AI 도구를 원하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량은 점차 둔화되며 혁신이 없다는 비평과 함께 침체기를 보여왔다. 그러나 스마트폰 내 AI 도구 탑재는 스마트폰 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이 최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결합한 '클링 밴드' 컨셉을 선뵀다고 27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클링밴드는 플렉서블 OLED 스크린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기기다. 펼쳤을 땐 스마트폰으로, 'ㄷ'자 모양으로 구부려 손목에 착용할 땐 스마트워치로써 건강 지표를 추적할 수 있다. 이러한 웨어러블 폰 컨셉은 최근 삼성 뿐만이 아니라 모토로라에서도 보여지고 있는데, 향후 소비자의 관심을 더욱 끌 것으로 예상된다.
■ AI칩 격전지 바뀐다...모델 훈련에서 추론으로AI칩 시장에서 업체 간 경쟁의 무게 중심이 AI 모델 훈련에서 훈련된 모델을 운영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AI칩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 매출 구조를 봐도 이같은 흐름이 두드러진다. 엔비디아 콜레트 크레스 CFO를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WSJ)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지난해 매출 데이터센터 칩 매출이 470억달러를 넘어섰고 이중 40% 이상이 훈련이 아니라 AI 시스템 배치에서 나왔다.AI 추론은 훈련에 비해 엔비디아 고가 H100 AI 칩을 굳이 사용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폴더블 스마트폰 개념을 뛰어넘은 구부러지는 스마트폰을 선뵀다고 2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모토로라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모토로라의 일명 구부러지는 스마트폰은 마치 팔찌처럼 손목에도 착용할 수 있다. 손목에 착용할 시 스마트폰의 정보 표시 방식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펼쳤을 때와 달라지며, 앱이 화면 상단에 표시된다. 또한 스마트폰이 구부러진 방식에 따라 적응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제품 출시 계획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부 차원에서 시제품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가로로 접었다 펼 수 있는 조개껍데기 모양 '클램쉘(Clamshell) 폼팩터'를 가진 아이폰 시제품을 최소 2개 개발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애플이 폴더블폰을 선보인다면, 하드웨어 디자인 측면에서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폴더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폴더블폰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까.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폰아레나는 소니가 야심차게 개발 중인 폴더블폰 '엑스페리아F'를 소개했다.엑스페리아F는 삼성 갤럭시Z플립5, 모토로라 레이저플러스와 유사한 '클램셸 폴더블'(위아래로 접는 형태)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21대9 화면비율과 7인치 4K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해진다.그동안 소니는 폴더블폰 시장에 보수적인 입장을 고수하며 쉽게 진입하지 않았다. 소니 관계자는 이유에 대해 "폴더블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 중 70%는 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 말 삼성이 갤럭시Z 폴드6의 더 저렴한 버전인 '갤럭시Z 폴드 FE'를 출시할 수도 있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과 경쟁사들이 해결하지 못한 한가지 문제는 바로 가격이다. 현재 삼성 갤럭시Z 폴드5의 가격은 미국에서 1799.99달러(약 240만원)부터 시작한다. 구글 픽셀 폴드도 비슷한 가격이며, 모토로라 레이저 플러스 2023과 같은 보다 저렴한 모델의 가격도 999.99달러(약 133만원)로 비싼 편이다. 새로운 갤럭시Z 폴드 FE는 오는 7월 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모토 G24(Moto G24)라는 차세대 중저가 스마트폰을 공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모토 G24는 HD 해상도와 90Hz 주사율을 갖춘 6.56인치 IPS LCD 패널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최소 85GB RAM 및 4GB 내부 메모리와 미디어텍 헬리오 G128 프로세서가 포함돼 있다. 또한 모토 G24에는 듀얼 카메라와 셀카용 보조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20와트(W)의 충전을 지원하는 대용량 5000mAh 배터리로 구동되며 안드로이드14를 실행한다. 가격은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인텔은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를 수석 부사장 겸 데이터 센터 및 AI 그룹(DCAI) 총괄로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저스틴 호타드 수석 부사장은 기업용 AI 시스템 분야를 맡아 인텔 경영진 소속으로 인텔의 AI 에브리웨어(AI Everywhere) 미션을 추진한다.더불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 그래픽 처리 장치(GPU) 및 가속기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전반을 아우르는 인텔의 데이터센터 제품군을 책임지게 된다.인텔 합류 이전 호타드 수석 부사장은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현재까지 애플을 제외한 모든 대형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폴더블' 스마트폰 기기(이하 '폴더블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폴더블 기기는 침체된 모바일 시장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여전히 주류 소비자를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폴더블 기기의 시장 점유율은 1%를 간신히 넘는 수준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3년 폴더블 기기에 대한 마케팅 투자를 2배로 늘리고 5G 갤럭시Z 시리즈를 선보였다. 삼성은 2027년까지 600달러(약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을 제외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폰이 정체된 휴대폰 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고 공격모드를 이어가는 모습이다.폴더블폰은 아직 주류 스마트폰 시장을 깊숙하게 파고든건 아니지만 삼성전자, 모토로라, 화웨이 등 스마트폰 업체들은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지난 5년간 전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중 폴더블폰 점유율은 1%를 겨우 상회하는 수준이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은 나름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27년까지 600댈러 이상 스마트폰 중 폴더블 기기가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이 12월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다.곽노권 회장은 1938년생으로 1967년 모토로라코리아에 입사 후 14년간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1980년 한미금형(현 한미반도체)을 설립했다. 당시 불모지였던 반도체장비 국산화를 일구며 우리나라 반도체장비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최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곽노권 회장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곽 회장이 1998년 개발한 비전플레이스먼트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플래그십폰 '엣지 2023'(Edge 2023)을 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엣지2023은 플래그십 수준의 사양을 갖춘 다재다능한 휴대폰이다.엣지 2023은 120헤르츠(Hz)의 재생률을 갖춘 6.6인치 화면으로 선명하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큰 크기에도 상당히 가벼우며 일부 플래그십폰의 벽돌 같은 느낌이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디어텍 디멘시티 7030 칩으로 구동되며 내부에는 44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68와트(W)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