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10:50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봄을 닮은 축제가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열린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아일랜드 국경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rtrick’s Day, 3월17일)를 기념해 아일랜드 대표 흑맥주 '기네스'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오는 17일까지 FOXHOLE(폭스홀), JR Pub(제이알 펍), 게코스테라스, 레이지 캣, 로즈앤크라운, 베이비기네스, 샘라이언스, 쉬내니건스, 울프하운드, 인투더케이브, 팻알버트 등 이태원 일대 주요 아이리쉬 펍 11곳에서 ‘기네스X세인트 패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