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중소기업 대상 ‘이노베이션 박람회’ 개최

오비맥주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제2회 ‘이노베이션 박람회: 지속가능성 분야’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전국의 홍보·판촉물·친환경물품 제작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내부 선정 과정을 거쳐 우수업체에 납품 계약 체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비맥주가 영업, 마케팅, 또는 기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출품할 수 있다. 출품 분야는 수질 환경, 재활용, 친환경 소재, 에너지 절약 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제안이 가능하다. 적용 대상 브랜드는 카스, 프리미어 OB,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 카프리,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레드락, 레페, 블루포인트, 핸드앤몰트, 파타고니아 등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새 캠페인 ‘기네스 타임’ 전개

디아지오코리아가 14일부터 신규 마케팅 캠페인 '기네스 타임(Guinness Time)'을 시작했다. 기네스 타임에는 도심의 바쁜 직장인들이 업무가 끝난 뒤 흑맥주 '기네스'를 마시며 자신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를 통해 기네스가 소비자의 생활 속에 가까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캠페인 영상은 '일이 끝나면(When Work Ends)'이라는 문구와 함께 직장인이 퇴근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기네스의 가장 큰 특징인 서징 현상(Surging: 기네스 맥주를 따르고 난 뒤 기포가 아래로 내려앉는 듯한 대류 현상)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이 기네스를 마시며 저녁 시간을 즐기는 장면과 함께 ‘기네스 타임이 시작된다(Guinness Time Begins)’라는 메시지를 노출하며 마무리된다.

CJ대한통운 후원 골프선수, 제주 아동들과 천연페인트로 '붓샷'

CJ대한통운은 자사가 후원하는 골프선수들이 지난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천연페인트를 활용한 공기정화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참가하는 CJ대한통운 소속 김시우, 이경훈, 김민휘 등 선수 3명과 아이들 20여명이 참여했다.

빙그레공익재단, 경찰청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 100주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빙그레공익재단이 1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경찰청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 100주년 국제학술세미나'를 열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 앞서 지난 8월에는 경찰청과 협력사업으로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 중 20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추천 받아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내년까지 총 40명에게 6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어린이용 영양간식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 3종 출시

남양유업이 원료부터 맛, 영양까지 고려한 아이맞춤 영양간식으로 감자, 양파,새우 맛으로 구성된 '우리아이 처음 먹는 얌얌'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살 수 있으며 낱봉 기준 가격은 2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