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미국 시장에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 출시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미국 시장 수출용 하이트의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미국에서만 판매되는 전략 상품이다. ‘그리운 한국, Miss Korea’를 캐치프레이즈로 이민 1.5세대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한류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한 이민 2,3세대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그 곳>을 주제로, 명소, 음식, 문화재 등 3가지 테마 총 66가지 특색 있는 일러스트 디자인의 라벨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라벨 디자인은 고향을 떠올리면 가장 생각나는 곳 등 미국 교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디아지오코리아,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 500ml 캔 출시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Hop House 13)'의 캔 제품(500ml)을 오는 5월부터 가정 채널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 채널에서도 홉하우스13을 만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홉하우스13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홉하우스13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성수기를 겨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롯데주류, ‘처음처럼 3호 숲’ 조성 식수식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3호 숲’ 조성을 위한 식수식을 27일 진행했다.

이번 식수식은 롯데주류 관계자를 비롯해 고기연 산림청국장, 김동일 삼척국유림관리소팀장, 김형수 트래플래닛 대표와 시민봉사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산불피해지역에서 진행됐다. 이 날은 1천그루를 심었으며 상반기 내 6천평 토지에 소나무와 마가목 등 6천여그루를 식수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처음처럼 숲 조성’ 프로젝트는 숲을 가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 수질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함으로써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죠즈, 액상형 전자담배 3종 공개…연내 한국 포함 글로벌 론칭 추진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글로벌 전자담배 브랜드 jouz(죠즈)가 29일 총 3종에 달하는 첫 액상 전자담배 개발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각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상 전자담배 기기 출시를 통해 전자담배 기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죠즈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담배 전시회 IECIE(IECIE Shenzhen eCig Expo)에서 클램쉘 타입의 jouz S, 캡 분리형 제품인 jouz C, 일회용 jouz A 등 액상 전자담배 3종과 전용 액상 팟을 공개했다.

죠즈의 액상 전자담배 기기의 바디는 모두 최고급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를 적용하여 가벼우면서도 강하고, 녹이 슬지 않는 강점을 갖췄다. 죠즈 20과 죠즈12 등 궐련형 전자담배와 동일하게 둥근 사각형태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전용 액상 팟 개발에는 중국 조향사계의 3대 거장 중 한 명이 참여하여 최상의 맛과 향을 추출해 냈다. 

(사진=죠즈)
(사진=죠즈)

웅진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 판매 매출 50억 돌파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웅진코웨이는 '한방온혈 안마의자(제품명: MC-S01)'가 출시 두 달여 만에 판매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월 중순 출시한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매월 준비 물량 완판을 이어가며 웅진코웨이가 선보인 역대 프리미엄 안마의자 제품 중 최단기간 판매 매출 50억을 돌파했다. 웅진코웨이가 작년 6월 출시한 인기 모델 ‘척추온열 안마의자2(제품명: MC-P02)’와 비교해 한 달가량 빠른 기록이다.

한방온혈 안마의자의 주된 인기 요인으로는 전통적인 한방의학을 접목한 혁신성과 세분화된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해 사용자가 몸 상태에 맞춰 다양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한방의학에서 많이 활용하는 경락 이론에 따라 주요 경혈 위치를 자극하여 신체 통증 완화 및 수면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