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아반떼급 소형 자동차를 등록할 때 채권을 의무적으로 사지 않아도 된다.행정안전부와 시·도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지하철채권) 개선방안을 지난해 12월 발표한 데 이어 2월 말까지 시·도 조례개정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자동차 배기량 1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차(자가용) 등록 시 차량 규격이나 가격과는 관계없이 채권 매입이 면제된다. 이는 신규등록뿐 아니라 이전등록 시에도 적용된다.예를 들어 서울시민이 2000만원 가량의 1600cc 미만 승용차를 구매하는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자사 크리에이티브 PC 브랜드 '컨셉D'(ConceptD)에 해당하는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컨셉D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부터 유튜버, CAD 작업자,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등 크리에이터를 위한 PC 브랜드로 노트북부터 데스크톱,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에 공개한 노트북 신제품 중 '컨셉D 7 스페이셜랩스 에디션'(CN715-73G)은 별도의 안경 없이 입체 3D 환경을 제공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인텔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11년만에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3일(목)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4월 5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7세대 아반떼(CN7)의 라인업을 확대한 것. 특히 현대차는 2009년 LPG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f·m의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17.3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 온라인 영상 공개를 통해 올 뉴 아반떼(7세대, CN7) 정식 출시를 알렸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나온 완전 변경 모델이다.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과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우선 가솔린(1531만~2392만원)과 일반 판매용 LPi(1809만~2167만원) 모델이 출시됐으며 상반기중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N 라인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사전계약 첫날이었던 지난 3월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과 일부 공장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3월 자동차 내수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를 제외한 4개 완성차업체는 최근 출시한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며, 정부의 개소세 인하 대책도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9일 신차 XM3를 출시한 르노삼성의 경우 SM3∙5∙7과 QM3, 클리오 단종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83.7%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3월 말까지 1만7263대의 누적계약대수를 기록한 XM3가 총 5581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1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아반떼의 첫 날 계약대수가1만5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세대(엘란트라)부터 이번 7세대까지 역대 아반떼 중 최대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고,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현재 시장상황을 고려하면 더욱 놀라운 실적이다.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25일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내달 7일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나섰다. 5년만에 완전 변경된 신형 아반떼는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차급을 뛰어넘는 최신 스마트 안전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준중형급에서 볼 수 없었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디지털 화면 배치로 인체공학적 구조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약 1년전 8세대 쏘나타를 통해 소개된 ‘현대 디지털 키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18일 신형 아반떼(개발명 CN7) 글로벌 공개에 맞춰 신차 관련 정보 일부를 밝혔다.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는 우선 1.6 가솔린과 1.6 LPi(LPG) 등 2개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하지만 친환경차 성격의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스포티한 특성을 강조한 1.6 터보 ‘N 라인’ 모델도 추후 출시 예정이다. 1.6 가솔린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7kgf·m를 발휘한다. 1.6 LPi는 120마
최근 들어 신종플루 감염 확산 속도가 완만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환절기로 접어들며 감기 및 독감 예방을 위한 주부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집안에 쌓인 먼지를 깨끗이 털어내고 세균번식을 막아 청결한 환경을 유지한다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은 물론, 다가오는 가을도 더욱 산뜻하게 맞이할 수 있다. 여름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가을 대청소에 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