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윈도우, 오피스 등 폐쇄적 SW 기업의 대표주자인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시장조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글로벌 오픈소스 시장 규모는 현재 19조원에 달한다며 MS는 오픈소스 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한국MS는 30일 중학동 한국MS 본사에서 가진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영림원소프트랩(이하 영림원)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개발 및 국내외 사업 진출에 대한 양사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대표와 영림원의 권영범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 윈도10을 출시하면서 개인 보안 솔루션 '윈도 디펜더'를 윈도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포함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에 기본 보안 솔루션으로 포함된 '윈도 디펜더'가 개인 사용자가 랜섬웨어와 같은 위협으로 부터 아무 걱정없이 사용해도 좋을 만 한 솔루션인지 살펴보자.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밀려들고, I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앞으로 엠프론티어가 구축하는 공급망관리(SCM)와 생산관리시스템(MES) 등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채택하게 된다. 한국타이어그룹 IT서비스 기업인 엠프론티어는 24일 한국MS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제휴 및 신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인공지능(AI)는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인간을 공격하게 될까?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AI을 이용한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신경망 등에 대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각하는 AI는 무엇인지, 그리고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밝히는 세미나를 17일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인 윈도우 서버 2016과 시스템 센터 2016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윈도우 서버 2016은 마이크로소프트가 3년 만에 출시하는 서버 운영 시스템이다.윈도우 서버 2016의 특징으로는 ▲강화된 다중레이어 보안 체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가트너의 2016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오퍼레이셔널 DBMS 부문에서 업계 최상위에 위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가트너가 해당 분야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2013년 이후 4회 연속으로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측면에서 모두 최상위를 차지하면서 오퍼레이셔널 DBMS 부문의 강자임을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즉 디지털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4차산업혁명에서 핵심은 무엇보다 넘쳐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때문에 빅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그리고 활용을 이뤄내느냐에 따라 기업의 경우 한단계 도약할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국가는 선진국으로 발을 딛을 수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올인원PC는 기존의 데스크탑과는 달리 CPU, 메인보드, RAM, GPU 등 모든 하드웨어가 디스플레이 모니터쪽에 하나로 합쳐놓은 형태의 PC을 말한다.현재 올인원PC 시장은 애플의 아이맥 시리즈가 독점하고 있다시피한 상태다.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올인원PC '서피스 스튜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올인원PC 시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기업들은 자체 전산 데이터 서버를 구축하고 그곳을 통해 내부 네트워크 서비스와 외부 고객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필연적으로 대규모 물리적 하드웨어 서버와 인적 서버관리팀을 운영해야했고, 이는 IT 네트워크 관리에 비용과 시간 등 많은 자원을 소비했음을 뜻한다.어쩌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의료기기 제조 기업 인바디가 MS 애저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인바디는 피트니스 센터나 병원에서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할 때 사용되는 체중분석기 '인바디'를 만드는 회사이다. 현재 7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일어날 만큼 글로벌 비중이 크다.MS에 따르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국내 중소기업 81%가 IT 솔루션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IT 솔루션과 클라우드의 도입에 따른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87%가 현재 하나 이상의 IT 솔루션
“인터넷과 컴퓨터 등 정보화로 등장한 3차 산업혁명을 지나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데이터’이다.”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22일 기업 고객 대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성공전략과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고순동 대표는 “데이터는 핵심 자산이자 신성장 동력으로
소프트웨어가 서비스화되면서 시장의 판이 흔들리고 있다. 개발사, 유통사 모두 오랜 기간 손에 익은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정도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반면에 고객 측면에서 보면 아직은 잔진동이 느껴질 뿐이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산업의 지각 변동은 머지않은 미래에 고객의 소프트웨어 구매뿐 아니라 자산 관리 방식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는
“조직과 개인 보호를 위해서는 충분한 보안이 확보된 믿을만한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 전세계적인 트렌드다.” 정익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책협력 법무실 DSU 담당은 아이티투데이와 쉐어드IT가 개최한 ‘효율적인 IT관리를 위한 워크샵에서 ’사이버위협, 클라우드 그리고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정익상 DSU 담당은 조직과 개인보호를 위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교육 분야 IT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퀘어네트가 출시한 온라인 진로적성 진단 프로그램 ‘애듀캣’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기반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애듀캣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클론매칭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학생들에게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전산팀에 근무하는 자들이라면 두 가지 큰 고민이 있을 것이다. ‘불법 SW’문제와 ‘보안문제’다. 한국MS는 클라우드를 통해 이 두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이티투데이와 쉐어드IT는 2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효율적인 IT관리를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 날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마블코믹스 히어로 영화 ‘앤트맨’의 주인공은 개미를 연상시키는 첨단복장을 입고 상황에 따라 개미-인간-거인 크기로 변하며 유연한 전투를 펼친다. 크기는 달라지지만 전투 능력은 동일하다. 최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기업 내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혼용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빙그레와 IT 솔루션을 통한 업무 환경 고도화 사업 협력에 관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MOU 조인식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대표와 빙그레 박영준 대표가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에 관한 제휴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날 양측은 빙그레의 스마트워크 플레이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미국 MLB ‘뉴욕 양키스’의 요기베라 선수가 남긴 말로 대결은 끝까지 지켜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특히 지난 2013년 상영해 큰 인기를 모았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가 나정이를 두고 쓰레기와 기싸움하던 중 내뱉은 말로 한국에서 널리 알려졌다.클라우드 업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