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9 10:31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273억원, 영업이익 3278억원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4%, 403%올랐다.지역별 분기 매출을 보면 한국 6310억 원, 북미/유럽 323억 원, 일본 104억 원, 대만 99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36억 원이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354억 원, 리니지2 156억 원, 아이온 10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380억 원, 길드워2 201억 원, 모바일게임 5510억 원으로 집계됐다.특히 모바일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