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09:42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 모터쇼)'가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파주, 서울에서 동시에 열린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모빌리티 등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에서 10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완성차 브랜드에서는 기아와 제네시스, 현대 등 국내 3개,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아우디, 이스즈, 포르쉐 등 해외 7개 브랜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 프리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