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공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8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 갤럭시노트7이 단종된 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인 만큼 국내외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도 뜨겁다.삼성전자는 직접 스마트폰을 공개하기 전까지 해당 제품에 대한 어떠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8 소식은 부품업계와 일부 전문가들의 추정이다. IT 전문 외신 폰아레나는 17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8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과 LG V30을 이달 말 공개하고 9월 중에 같은 날짜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 사가 같은 날 스마트폰 판매에 돌입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제품 공개 장소 선택과 마케팅 부문에서 다른 전략을 취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15일 국내 이동통신업계와 주요 IT 전문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다음달 15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과 LG V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양 사가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하는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이미지와 사양이 모두 공개됐다.2일 IT 전문 외신 벤처비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은 갤럭시S8 시리즈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 칩셋은 갤럭시S8 시리즈와 동일한 엑시노스 8895가 적용되고 미국 판매용 단말기에는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된다.화면 비율은 18.5대 9, 해상도 역시 1440 x 2960으로 동일하다. 다만 갤럭시노트8의 디스플레이는 6.3인치로 갤럭시S8플러스(6.2인치)보다 약간 크다.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LG전자가 이달 말 공개하는 대화면 스마트폰 ‘LG V30’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됐다.IT 전문 외신 폰아레나는 31일(현지시간) IT 정보 유출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를 인용해 V30의 회로도를 공개했다. 이 회로도는 핸드폰 설명서에서 발췌한 것이라고 이 외신은 설명했다.유출된 V30 이미지를 보면 LG전자가 올해 3월 출시한 프리미엄폰 ‘LG G6’의 디자인과 상당 부분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기기 전면에 얇은 베젤(화면 테투리)이 적용되며 18대 9 화면 비율의 ‘풀비전’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LG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LG Q6(이하 Q6)’가 이동통신사를 통해 공식 판매된다.이동통신 3사는 Q6를 내달 2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출고가는 41만9100원이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의 디자인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는 광각 렌즈를 적용해 일반 카메라보다 폭 넓은 촬영이 가능하다.램은 3GB, 저장공간은 32GB이며, 배터리용량은 3000mAh다. 색상은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등 세 가지다. 이동통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과거 휴대폰 시장을 주름 잡았던 모토로라가 새 스마트폰으로 옛 영광 되찾기에 나섰다. 모토로라가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은 ‘모토Z2’ 시리즈. 프리미엄 스펙에 얇은 두께, 상황에 따라 실용적인 기능을 입힐 수 있는 모듈 방식을 채택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토로라는 올해 모토Z2 시리즈를 기반으로 충성 고객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 브랜드에 생소한 젊은 층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17일(이하 현지시간) 주요 IT 전문 외신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이달 2017년형 모토Z 라인업인 모토Z2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월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가격이 900달러(102만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됐다.IT 전문 외신 폰아레나는 14일(현지시간) 전문가의 예측과 그동안의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을 분석해 갤럭시노트8이 갤럭시S8보다 50달러 이상 비쌀 것으로 내다봤다.과거 갤럭시노트5는 780달러에서 850달러에 팔렸다. 갤럭시노트7은 850달러에서 880달러 정도에 가격이 책정됐다.또한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S7와 갤럭시S8이 각각 700달러와 850달러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 트위터에 갤럭시노트8의 추정 이미지가 등장했다. 갤노트8은 삼성은 오는 8월말 공개할 예정인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IT 전문 외신 폰아레나는 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트위터 계정에 갤노트8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미지 속 스마트폰은 갤럭시S8과 유사하해보이지만 상단 베젤이 얇아졌고, 좌우 베젤이 없다. 실제 갤럭시S8의 모습과 다르다보니 갤노트8로 추정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외신의 주장이다.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오는 8월 23일 갤럭시노트8 공개를 앞두고, 미묘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중 미국 통신사 AT&T를 통해 갤럭시S8 액티브를 출시한다.IT 전문 외신 폰아레나는 7일(현지시간) 갤럭시S8 액티브의 알려진 스펙을 보도했다.갤럭시S 액티브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러기드(외부 충격에 강한)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갤럭시S4부터 액티브 시리즈가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8 액티브도 기존 액티브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 액티브 시리즈는 미국 이동통신사 AT&T가 독점 판매한다. 이번 갤럭시S8 액티브도 마찬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7일 갤럭시노트FE(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출시에 이어 가을경 갤럭시노트8를 공개한다. 삼성에게 올해 하반기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인 셈이다. 갤럭시노트8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 사태 직후 1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이라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이미 국내외 언론과 전문가들은 갤럭시노트8의 주요 특징 등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아직 소문에 불과하지만 삼성의 내부자와 협력사 등의 정보에 기반하기 때문에 실제 제품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갤럭시노트8에서 가장 눈여겨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8월 하순에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노트8에 탑재되는 듀얼카메라가 타 사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IT 전문 외신 샘모바일은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내부자의 말을 인용, 갤럭시노트8에 f/2.0 렌즈와 OIS를 장착한 듀얼카메라가 탑재된다. 1300만 화소 광각 렌즈, 1300만화소 망원 렌즈 조합이다.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8의 듀얼카메라가 경쟁사 대비 더 나은 화질과 배경을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메라 설정을 사용해 색상과 선명도를 높이고 노이즈를 줄일 수 있다고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패블릿폰 갤럭시노트8의 3D 캐드 이미지가 유출됐다. 듀얼카메라가 탑재됐고,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배치는 갤럭시S8 시리즈와 같다.IT 전문 외신 BGR은 27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8 생산 공장에서 설계도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캐드 도면을 입수해 공개했다. 기기 후면 듀얼카메라가 수평으로 배치됐고, 그 옆으로 지문인식 센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S8 시리즈와 같은 배열이다. 삼성이 갤럭시노트8에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모듈을 대량 생산하는데 실패했다는 것을 재확인해주고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가을경 선보일 갤럭시노트8이 9월 하순에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주목받던 지문인식 센서 위치는 갤럭시S8 시리즈와 동일하게 기기 뒷면에 위치한다.23일(현지시간) IT 전문 외신 벤처비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을 오는 9월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8월 하순경에 이 제품을 공개하는 언팩 행사를 열 것이란 전망과 배치된다.벤처비트는 갤럭시노트8의 가격은 유럽에서 999유로(약 113만원), 현재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삼성전자 갤럭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올해 가을,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기대작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제품은 이전과는 확실히 다를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삼성전자가 선보일 모델은 갤럭시노트8. 지난해 갤럭시노트7의 아픔을 딛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다. 삼성은 글로벌 제조사로서 아성에 한 차례 균열이 있었던 만큼, 이번 갤럭시노트8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에게 2017년은 아이폰이 탄생한 지 1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다. 이를 기념해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아이폰8(혹은 아이폰X)을 준비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SK텔레콤이 20만원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2’를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갤럭시 와이드2의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전작인 갤럭시 와이드보다 2만2000원 저렴하다. SK텔레콤 고객이 3만원대 요금제인 밴드 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을 수 있어 17만7000원에 가입할 수 있다.갤럭시 와이드2는 지난해 7월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한 갤럭시 와이드의 후속작이다.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파 인증을 받은데 이어 블루투스 인증도 통과해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출시는 6월 말에서 7월 초를 목표로 이동통신사업자와 삼성전자가 협의 중이다.14일(현지시간) IT 전문 외신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모델명 SM-N935F)은 블루투스 표준 인증기관인 ‘블루투스 SIG’에서 인증을 받았다. 이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의미라고 이 외신은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배터리 발화 사태로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자체 개발 스마트폰 운영체제 타이젠을 적용한 스마트폰 Z4를 인도에서 출시한다고 외신 폰아레나는 12일 밝혔다.현지 가격은 5790루피(10만2000원)이다. Z4는 타이젠 최신 버전 3.0을 탑재했고 4.5인치 스크린에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된다. 램은 1GB, 저장공간은 8GB이며 배터리용량은 2050mAh다.전‧후면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며, 후면 카메라는 듀얼 LED 플래시로 야간 촬영에 활용할 수 있고 강화된 손전등 기능을 사용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갤럭시S8이 5.7인치 모델과 6.2인치 모델로 출시되는 것이 유력한 가운데, 각 제품의 배터리용량이 각각 3250mAh와 3750mAh일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배터리가 폭발했던 갤럭시노트7의 경우 3500mAh 용량이었다.외신 샘모바일은 5.7인치 갤럭시S8의 배터리 용량이 3250mAh,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이 3750mAh일 것이라고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5.2인치였던 갤럭시S7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 5.5인치인 갤럭시S7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3600mAh
[아이티투데이 정명섭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맏형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을 선언하면서 후발 주자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아이폰7을 내세운 애플이 예상 외로 삼성전자와 큰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 오포, 비보 등의 중국 업체들이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LG전자의 V20도 미국 시장 진출 이후 판매 호조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플러스)’가 갤럭시S6, S6엣지, 노트5에 이어 안드로이드 6.0.1 버전 마시멜로 업데이트 배포를 시작했다고 24일(현지시각) 외신 GSM아레나가 보도했다.현재 SK텔레콤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갤럭시S6 엣지+ 마시멜로 업데이트는 삼성 ‘스마트 스위치 데스크탑’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