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병희 기자] “커넥티드 헬스케어와 스마트 헬스케어가 합쳐져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된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27일 KCERN 포럼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전략’에서 “연결성 부족문제는 커넥티드 헬스케어가, 전문성 부족문제는 스마트 헬스케어가 보완하게 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이뤄지게 된다”고 말했다.이민화 이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전문의 시대에서 종합주치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진료 보조 영역에서 인공지능인 IBM 왓슨과 구글의 딥헬스처럼 엄청난 의학자료를 학습
[디지털투데이 이병희 기자] “미래 일자리는 기존 직업의 고부가가치화가 극대화될 것이며, 직업의 세분화 및 전문화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허태욱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는 최근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 이민화) 정기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일자리의 길’이라는 강연을 통해 미래 직업변화 4대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미래 직업은 기존 직업의 고부가가치화, 직업의 세분화 및 전문화가 이뤄질 뿐 아니라 융합형 직업의 증가와 과학기술 기반의 새로운 직업 탄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어려운 기술을 글로 소개하는
[디지털투데이 이병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면 일자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AI), 로봇 등이 출현하면 인간의 일자리가 크게 사라질 것이라는 비관론에서부터 인간의 여가시간이 더 늘어 인간은 행복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바로 그것이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최근 KCERN 정기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진화’라는 강연에서 “일자리에 대한 우려는 역사속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돼 왔다”면서 “긍정론과 낙관론이 둘 다 쏟아지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대비를 위한 교육이 중
[디지털투데이 이병희 기자] “1, 2차 산업혁명이 만든 오프라인 세상과 3차 산업혁명이 만든 온라인. 이 두 개의 다른 세상이 융합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최근 정기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전제조건’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정의를 내렸다. 이민화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현실과 가상이 연결하는 연결망이 끊겨 있으며 정부조직이 열린 협업을 해야 하는데 닫혀 있다”면서 “이 두가지 문제를 풀지 않고는 아무리 해도 4차산업혁명을 이룰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이 이사장은 “4차 산
[슬라이드(1)] 정보기술(IT) 강국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의 클라우드 현주소는 어느 정도일까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민화 이사장)은 최근 정기포럼을 열고 '4차 산업혁명의 전제조건'이라는 발표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여러 기관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한 우리나라의 클라우드 현주소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장표입니다. 세계의 클라우드 트래픽은 86.4%, 세계의 클라우드 성숙도는 25%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떠할까요? 클라우드 IP트래픽은 1.35%에 불과하고 클라우드 도입은 3.3%에 불과합니다.
[디지털투데이 이병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중앙 주도에서 지방주도의 지역발전으로 패러다임 대전환이 요구된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최근 창조경제연구회(KCERN) 정기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과 지역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민화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로 지역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방법으로 1) 지방분권을 위한 개방 플랫폼 정부 2) 재정분권을 위한 지방세의 법인세화 3) 산업분권을 위한 혁신도시의 플랫폼화와 지역산업의 4차 산업화를 제안했다.
[디지털투데이 이병희 기자] “우리나라는 정보기술(IT)인프라 등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최상위권에 속하지만 정치 분야의 성적은 세계 100위권 수준이다. 스스로 개혁하기 어려우니 정보기술(IT)과 결합한 디지털 거버넌스로 전환돼야 한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최근 ‘상생국가를 위한 12대 전략 100대 혁신과제’라는 발표에서 "정치혁신은 IT와 결합한 스마트 정부와 디지털 거버넌스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일대일 대응이 가능한 오프라인투온라인(O2O) 정부 3.0으로, 의회는 블록체
[디지털투데이 이병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 미래비전은 상생국가이며, 이를 위해 정부는 탈추격전략을 펼쳐야 한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정기포럼에서 “국가 내부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에 뒤처지는 등 국가가 내외부적으로 위기”라면서 “추격자 전략으로 산업화를 성공했다고 한다면 이제는 탈추격 전략을 펼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민화 이사장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공으로 나라가 성장했지만 산업화와 민주화 기득권 세력이 만들어졌다”면서 “혁명과 대타협 중 해결 방안은
“스위스식 모델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벤치마킹하는 융합민주제를 제언한다. 융합 민주제는 현재 대의 민주제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 직접 민주제를 융합한 모델이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지난 20일 창조경제연구회 정기포럼에서 ‘국가구조 개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민화 이사장은 “국가가 저성장 경제, 양극화 분배, 고착화사회,
“정부 주도의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특허 바우처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최근 창조경제연구회 포럼에서 “지식재산(특허와 상표등록)이 창업을 질적으로 높이는 요소가 된다”면서 “수요자가 원하는 특허 관련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제도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특허 바우저 제도는
정치인들의 블록체인과 거버넌스 혁신에 대한 입장은 무엇일까? 최근 창조경제연구회(KCERN) 정기포럼에 참가한 정치인들은 블록체인으로 인한 거버넌스 혁신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자리잡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은 ‘블록체인과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포럼에서 1) 블록체인 직접 민주제로 시민 참여의 거버넌스 구현 2)
“신뢰의 기술인 블록체인 기반의 숙의직접민주제가 4차 산업혁명의 궁극적인 국가 모습이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최근 창조경제연구회 30차 정기포럼에서 ‘블록체인과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주장의 핵심 요지는 저비용 고율화의 블록체인을 활용해 직접민주제를 시행하고, 직접민주제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숙의직접민주제
고령화의 문제를 4차 산업혁명으로 풀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라는 주제의 창조경제연구회(KCERN) 포럼에서 “고령화는 생산인력 공급감축, 4차 산업혁명은 생산인력 수요 감축을 가져온다”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극복 매칭하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민화 이사장은 이어 ”4차 산업혁명이 먼저 와야
[아이티투데이 이병희 기자] “규제 개혁(혁신)은 이제 우리에게 선택의 대상이 아니다. 성장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규제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기존 갖고 있던 생각을 전부 고쳐야 하는 것이다.”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은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 정기포럼에서 규제 패러다임 혁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 회장은 “지금
[아이티투데이 이병희 기자] “공유경제가 전반적인 플랫폼 경제로 확대되려면 공급자와 수요자의 연결에 대한 수수료를 합당하게 설정해야 한다.”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는 최근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 정기포럼에서 공유경제가 플랫폼 경제로 확대되기 위한 전제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김진영 대표는 “공유경제는 플랫폼 경제이며, 플랫폼을 이론적으로 보면 양면시장
[아이티투데이 이병희 기자] 우버, 에어비앤비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관심을 끄는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서는 오픈소스 촉진, 프로슈머 확산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최근 창조경제연구회 포럼에서 ‘공유경제와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공유경제로 가기 위한 3대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공유 경제는 그냥 스
[아이티투데이 이병희 기자] 공유경제의 대표 기업으로 소개되는 ‘에어비앤비’가 세계 호텔 1위 체인기업인 힐튼호텔 가치를 넘어선 것은 이미 지난해 말의 이야기다. 에어비앤비는 사업 초기만 해도 1조 5000억달러 수준이던 기업가치가 30조 달러 이상으로 크게 높아진 것.조산구 코자자 대표는 28차 창조경제연구회 포럼에서 ‘공유경제 산업현황’에 대해 발표하며
[아이티투데이 이병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울타리를 만들지 않는' 규제의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검색엔진 기업인 구글이 무인 자동차도 만들고 의약품도 만드는 것처럼 울타리를 쳐놓고 진행하는 과거 규제 개혁은 지양돼야 한다는 것이다.심영섭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최근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티투데이 이병희 기자] “국가경쟁력을 기술과 제도가 합친 것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제도가 발목을 잡고 있다. 즉 그것이 규제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금까지의 규제와는 달라야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규제 패러다임의 혁신’이라는 포럼에서 규제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4대 실천
“기업 회생 법이 실행되는데 있어서 기업이 아니고 사람을 봐야 한다. 사람을 보호하지 않고 자산을 보호하겠다고 하면 비극을 낳게 된다.”김관기 변호사는 최근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 포럼에서 ‘통합도산법 문제점 지적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김관기 변호사는 이 강연에서 “사람을 어떻게 보호하느냐가 정책의 핵심이 돼야 한다”면서 “실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