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408/530544_495276_2354.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튜브가 해킹 피해를 입은 사용자를 돕기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어시스턴트를 선보였다고 21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새로운 어시스턴트 기능은 구글 유튜브 지원 페이지에서 공개됐다. 이는 '해킹된 채널 도우미'(hacked channel assistant)로, '적격 크리에이터'(eligible creators)가 계정을 해킹 당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유튜브 도움말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어시스턴트는 해킹 피해를 받은 사용자들의 구글 로그인 계정을 보호하고, 해커가 채널에 더 이상 무단 접근할 수 없도록 일련의 질문을 제공한다. 현재 이 기능은 영어로만 이용 가능하며 '특정 크리에이터' 그룹에만 제한되어 있다. 구글은 향후 이 같은 기능을 모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튜브는 최근 수면 타이머, 드림 스크린, 질문 기능 등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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