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 삼성전가 내놓을 스마트워치 오르비스가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익명의 제보를 통해 삼성 오르비스가 한국에서 제작하는 첫번째 무선충전 스마트워치라고 전했다.
공개된 도안에 따르면 삼성의 공개할 오르비스는 원형 시계의 모습을 갖췄다. 둥근화면 주위를 회전하는 베젤링으로 시계를 제어하고 용두모양의 전원버튼이 있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무선충전 기능까지 더해지면 기존에 나왔던 스마트워치보다 더 간편한 충전이 가능해진다.
삼성 오르비스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공개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삼성이 첫 내놓는 원형 스마트워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