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젤]
[사진: 휴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주)이 주주가치 제고 및 주식가치 안정을 위해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27일 이사회에서 결정됐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로 설정됐다. 계약금액은 500억원이며, 계약체결기관으로는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휴젤의 현재 자기주식 보유현황을 살펴보면 배당가능범위 내에서 보통주식 138만491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주식의 약 11.5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기타 취득방법으로 보통주식 2341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로 휴젤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표를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휴젤의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젤은 지난해 12월 37만1563주를 소각한 바 있다. 다만, 휴젤은 최근 5개년간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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