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날까지 '불장'을 이어갔던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 선이 무너졌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더 추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디지털 자산 분석 기업 스위스블록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스위스블록은 보고서에서"무슨 자산이든지 냉각기가 있다. 비트코인도 예외는 아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20% 정도 조정을 받아 5만8000달러(약 7713만4200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4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9794~98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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