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매직 V2 폴더블폰 [사진: 아너]
아너 매직 V2 폴더블폰 [사진: 아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자기기 제조업체 아너(Honor)가 올해 새로운 폴더블 플립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

최근 조지 자오(George Zhao) 아너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우리는 플립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래의 폴더블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아너는 그간 많은 폴더블폰을 선보였다. 다만 현재까지는 모두 책 스타일로 접히는 폴딩 폴더블폰 뿐이다. 가장 최신작은 지난해 출시된 아너 매직 V2다. 

한편, 아너는 지난 2020년 화웨이에서 분사했다. 현재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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