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즈 전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초강세 시나리오를 내놨다고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아서 헤이즈는 엑스(트위터)에 "미국의 지역은행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의 금융 혼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와 은행이 매우 강하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은행에 대한 구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것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미국이 자국 은행에 구제금융을 실시할지는 불분명하나, 만약 실시한다면 막대한 달러가 투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산 피난처로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Resume the dump!
JAYPOW says US econ & banks strong to very strong.$NYCB says otherwise. Who is right the market or the central banker?
Time and compounding interest are two things even Neo-Keynesians can't wish away.
The bailout is coming, $BTC = $1mm
Yachtzee pic.twitter.com/yWLqly72jY
— Arthur Hayes (@CryptoHayes) Februar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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