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소니가 MDR 헤드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5년 연속 국내 헤드폰 시장 1위를 기념해 기존에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헤드폰을 반납하고 HRA 이어폰/헤드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사운드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이어폰/헤드폰 제품으로 확대 시행한다.

소니 MDR은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HRA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시장조사 전문 업체 GfK 자료 기준으로 2010년부터 지난 5월까지 5년 연속 국내 헤드폰 부분 금액/수량 누적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헤드폰을 반납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보상판매 대상 제품을 소니 제품에만 한정하지 않고 모든 브랜드 이어폰/헤드폰 제품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보상판매 할인 혜택을 통해 구매 가능한 제품은 MDR-1RMK2 와 MDR-10R 헤드폰 시리즈, XBA-H 이어폰 시리즈 등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HRA 프리미엄급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보상 판매 대상 제품은 실제 작동 가능한 소니 정품을 비롯한 타 브랜드 제품들 중 외관이 파손되지 않은 제품에 한해 가능하다. 고객이 반납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니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11번가, 옥션, G마켓, KT올레몰의 소니 MDR 공식 판매처와 오프라인 주요 소니 MDR 공식 판매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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