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방수 워크맨 ‘NWZ-W273S’의 프리미엄 컬러 모델 2종을 8일 출시했다.

소니 NWZ-W273S는 IP58 등급의 방수 성능으로 수영을 하면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29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격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매트한 질감에 골드 컬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프리미엄 블랙과 프리미엄 레드 2종이다.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됐다. 프리미엄 블랙과 레드 컬러가 추가됨으로써 W273S는 기존 5종 컬러 블랙, 오렌지, 화이트, 핑크, 블루에서 총 7종 컬러로 확대됐다.

 

W273S는 수심 2m에서 사용이 가능한 방수 성능으로 수영을 하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포츠 워크맨이다. 빗속이나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자랑하며, 운동 후 본체에 묻은 땀과 먼지를 물로 씻어낼 수 있다.

13.5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인이어 형태로 소음 차단기능 또한 뛰어나 주위 환경에 방해 받지 않고 자신만의 운동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운동 중에도 간편하게 원하는 곡을 탐색할 수 있는 ‘재핀 기능’을 탑재해 각 노래의 하이라이트만을 재생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곡을 탐색할 수 있다. 3분 충전으로 60분 음악 재생이 가능한 ‘퀵차지 기능’과 1시간 30분 완충 시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을 지원하는 배터리 성능으로 장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 프리미엄 방수 스포츠 워크맨 NWZ-W273S은 9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