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전거 제조업체 트렉(Trek)이 새로운 하드테일 전기 산악자전거 '파워플라이 젠4'(Powerfly Gen 4)를 출시했다고 2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우선 성능 면에서 파워플라이 젠4는 85뉴턴미터(Nm) 토크 출력의 보쉬 퍼포먼스 CX 모터가 장착돼 있다. 또 미드 드라이브 모터와 다운튜브 통합 배터리 팩으로 최적의 무게 균형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시마노 데오레 1x10 드라이브트레인을 통해 라이더는 전기 보조 장치와 함께 원활하게 페달을 밟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500(Wh)와트아워 배터리는 프레임의 다운튜브에 매끄럽게 통합돼 있다.
프레임 면에서 파워플라이4는 강화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공돼 더욱 격렬한 트레일 라이딩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자전거의 무게 증가를 고려해 헤드 튜브도 강화했다. 가격은 3650달러(약 472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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