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근거리 무선통신(NFC) 솔루션 기업 올링크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뉴 갤럭시 NFT(Non-Fungible Toke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링크는 휴대폰을 NFC 태그에 접촉해 휴대폰 내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단말기로 전달하는 특허를 취득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혜택을 제공받는 뉴 갤럭시 NFT 고객임을 실시간으로 인증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 갤럭시 NFT 보유 고객은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 사용처에서 올링크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실시간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장우석 올링크 이사는 "NFC태그를 이용한 오프라인 연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웹3.0 시대의 NFT의 가치와 활용이 온라인 및 메타버스를 넘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하고 있다면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을 방문해 혜택을 체험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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