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울트라와 갤럭시S22플러스 제품 이미지 [사진 : 삼성전자]
갤럭시S22 울트라와 갤럭시S22플러스 제품 이미지 [사진 : 삼성전자]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대체불가토큰(NFT)을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생태계 구축 사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 사용처에서 해당 NFT를 인증하면 할인과 적립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 갤럭시 NFT는 오는 10일(한국 시간) 공개되는 폴더블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NFT를 활용하여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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