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시트로엥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서울역 기차 역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시트로엥은 일 평균 9만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역 역사의 2층 매표소 앞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날짜에 따라 전시차를 바꿔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8일(금)까지는 C3 에어크로스 SUV와 C5 에어크로스 SUV, 9일(토)부터 15일(금)까지는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공간을 집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하고 영업사원도 세련된 컬러가 매칭된 활동적인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트로엥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역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서울역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실용적이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70년 전통의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Delsey), 1936년 탄생한 프랑스 대표 스파클링 음료 오랑지나(Orangina) 등 프랑스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상담 후 11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델시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추가로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16명을 추첨해 델시 캐리어, 레이노 크리드 EPP 시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시트로엥의 교통안전 캠페인 '#햎싸'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즉석 사진인화 및 오랑지나를 제공하며, 상담 시 시트로엥 정품 에코백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역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서울역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