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최고 대회로 만들기 위해 선수 및 갤러리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로 글로벌 170개국 이상으로 생중계되고, 전국에서 약 6만명 이상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전세계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BMW그룹이 처음 개최하는 글로벌 여성 골프대회로, BMW코리아는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부상을 마련했다.
선수들에게는 최대 규모 상금과 더불어 7시리즈, 8시리즈, X7 등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홀인원 부상으로 증정된다.
갤러리를 위한 프로모션과 경품 역시 다채롭다.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 오너들을 위한 공간인 BMW 오너스 라운지가 운영되며, 입장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케이터링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갤러리 플라자 내부에는 BMW 브랜드 센터를 마련하여 BMW 미래재단, BMW 라이프 스타일 & 파츠, BMW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홍보 및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경품으로 BMW 골프 스포츠 백,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이 마련된다.
BMW 미래재단은 자동차 만들기,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스네그 골프 등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골프 퍼팅 챌린지를 통한 기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홀 그린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가 운영된다.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 서비스와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BMW 볼마커 및 대회 기념품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BMW 120대를 투입해 최상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코리아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LPGA 대회로 격상된 만큼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그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완벽한 준비를 통해 최고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는 현재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과 BMW 인터내셔널 오픈, PGA투어 대회인 BMW 챔피언십을 열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 아마추어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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